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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촌장 ‘하회마을찰떡과자’ 출시

피현진기자
등록일 2023-04-19 18:44 게재일 2023-04-20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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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농산물·문화콘텐츠 결합

지역 향토기업인 (주)탁촌장이 지역농산물과 문화콘텐츠를 결합한 관광상품 ‘하회마을찰떡과자’를 새롭게 출시했다. <사진>

19일 탁촌장에 따르면 ‘하회마을찰떡과자’는 제품 원료에 안동참마를 가미하고 하회탈춤 등장인물인 ‘부네’와 ‘이매’를 이미지로 활용, 선물세트와 미니세트 두 가지로 만들어진 상품이다. 특히 부담 없는 가격대로 대중성을 띠고 있어 안동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제주도와 같이 기념품으로 쇼핑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탁촌장은 이번 찰떡과자 출시에 맞춰 오는 24일~29일, 5월 4일~8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커피 또는 보리빵 구매자에 한해 선착순(하루 300명~500명)으로 탁촌장 신제품을 무료증정(1만4천 원 상당)하고, 전상품에 대해서는 1+1, 2+1 행사도 진행한다. 탁상훈 대표는 “안동이 관광거점도시 선정과 세계유산 등재 등으로 글로벌 명품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지만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바로 먹고 즐길 수 있는 관광상품이 없어 못내 아쉬운 점이 많았다”고 출시 배경을 밝혔다. 안동/피현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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