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농특산물·관광자원 등 홍보
2023고양국제꽃박람회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진행된다.
고양특례시는 대한민국 4대 특례시로 의료·콘텐츠·ICT 분야 등 첨단기술과 문화가 융합된 글로벌 명품, 첨단 기술도시다.
영주시는 이번 교류가 마중물 역할을 해 양도시의 우호증진과 다양한 교류를 통해 상생·협력 관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꽃박람회 개막식에 사과, 인삼, 한우, 꿀 등 영주 우수 농·특산물 판촉행사를 진행한다. 또 박람회 기간 NH농협 영주시지부와 함께 영주시 관광 및 농·특산물 홍보부스 운영과 전통마당놀이 덴동어미 공연을 펼쳐 우수 문화자원 홍보에 적극 나선다.
영주시는 대구 수성구, 서울 강남구, 전남 목포시, 부산 해운대구, 인천 동구 등 5개 자치단체와 자매결연해 교류협력을 추진중이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