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의 주제는 ‘YouTube, Metaverse와 과학교육’이다.
이번 세미나에는 과학기술 YouTube 채널과 과학 분야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 교육 사례를 다룬다.
코로나 팬데믹 때 가장 큰 화두는 메타버스였다. 메타버스는 정보통신 기술이 ‘현실같이 구현한 가상 세계’라고 할 수 있다.
앞으로 이 기술은 게임과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전자상거래 및 광고를 통해 매년 수백억 달러 이상의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에는 초거대 AI와 메타버스를 접목시켜 비약적인 기술 향상을 이룩하고 있다. 두 기술의 결합이 시너지를 내면서 메타버스의 대중화를 좀 더 앞당길 것이라는 기대가 있다.
김명석 경주위한!에너지드림 책임교수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과학교육 특히 미래에너지 교육에서 유튜브와 메타버스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기회가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포럼은 휴대폰등 스마트기기로만 접속이 가능하며 PC로는 입장 불가하다.
/이부용기자 lby123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