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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중화요리전문 ‘어향원’ 중기부 백년가게 신규 지정

연합뉴스
등록일 2023-08-30 18:55 게재일 2023-08-31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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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의 성공모델 확산과 지역 대표 전통기업 육성을 위해 백년가게 86곳과 백년소공인 업체 52곳을 신규 지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백년가게는 고유의 사업을 30년 이상 유지해 온 소상인과 중소기업이고, 백년소공인은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숙련 기술을 보유한 업력 15년 이상의 지역 소상공인이다.


이번에 새로 선정된 백년가게는 경북 경주시 중화요리 전문점 ‘어향원’, 충남 공주시 ‘원진노기순청국장’, 서울 강남구 과일 전문점 ‘아실’ 등이다.


백년소공인 업체는 경기 용인시 ‘삼광공업사’, 충남 서천군 ‘한산소곡주명인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대구 ‘삼송제시카즈베이커리’(삼송빵집 본점) 등이다.


중기부는 백년가게와 백년소공인에게 인증 현판과 각 점포의 성장 내용이 담긴 스토리보드를 제공하고 시설 개선, 판로 확보,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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