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추석 연휴 기간 추석 당일인 29일과 10월1일(일요일)을 제외한 나머지 날은 생활 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를 정상수거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종합상황실과 기동 청소반은 추석 연휴 특별팀을 구성해 주요 간선도로와 가로 구간 쓰레기 수거, 쓰레기 관련 각종 민원, 투기신고 등에 신속 대응할 예정이다.
포항시는 “추석 전후 음식물쓰레기 다량 배출에 대비, 전용 용기 초과 음식물쓰레기의 종량제봉투 배출이 한시적(9월 28일~30일, 3일간)으로 허용된다.”고 말했다.
/박진홍기자 pjhbs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