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업황은 1p 상승
3일 한국은행 포항본부가 발표한 ‘2023년 9월 경북동해안지역 기업경기실사지수(BSI)’에 따르면, 제조업 업황 BSI는 73으로 전월에 비해 1포인트(p) 상승했으며 비제조업 업황 BSI는 72로 전월에 비해 6p 하락했다.
제조업 매출BSI는 84로 전월에 비해 1p 하락했으며, 다음달 전망지수(87)은 전월에 비해 1p 상승했다.
채산성BSI는 79, 다음달 전망은 81로 전월 수준을 유지했다.
자금사정BSI는 76으로 전월에 비해 2p 하락했으며, 다음달 전망(83)은 전월 수준을 유지했다.
경영애로사항으로는 인력난·인건비상승의 비중이 가장 높고, 원자재가격 상승과 자금부족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전월에 비해서는 내수부진, 불확실한 경제상황 등의 응답 비중은 증가한 반면, 원자재가격 상승, 인력난·인건비상승 등의 비중은 감소했다.
비제조업 매출BSI는 79로 전월에 비해 4p, 다음달 전망(83)도 전월에 비해 3p 상승했다.
채산성BSI는 69로 전월에 비해 11p, 다음달 전망(73)도 전월에 비해 4p 하락했다. 자금사정BSI는 67로 전월에 비해 11p, 다음달 전망(69)도 전월에 비해 8p 하락했다.
경영애로사항으로는 인력난·인건비상승의 비중이 가장 높고 내수부진, 불확실한 경제상황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전월에 비해서는 인력난·인건비상승, 자금부족, 내수부진 등의 응답 비중은 증가하였으나 불확실한 경제상황, 원자재가격 상승 등의 비중은 감소했다. /이부용기자 lby123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