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과 경주시는 6일 불국사 일원에서 가을철 행락객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열었다. <사진>
이날 행사는 경주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운전 수칙’을 홍보하고 준비한 기념품을 나눠줬다.
안전점검의 날은 생활 속 안전을 실천하는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관련 법령(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시행령 제73조의 6)에 따라 지정된 날이다.
정원호 한수원 안전경영단장은 “오늘 행사가 행락 철 안전사고 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경주시와 함께 일상에서의 국민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경주/황성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