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천 강변도로에 설치
설치된 아날로그 시계탑은 주민들의 휴식공간인 송북리 공원과 파랑새 다리 부근에 설치돼 군민들에게 시간의 소중함과 가치를 되새기고 시간에 대한 추억을 공유하는 상징물이며 포토존으로의 역할로 여행객들에게도 추억을 남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계탑은 4면으로 야간에도 잘 볼 수 있도록 자체 발광 기능도 추가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시간은 가장 소중하며, 효율적인 시간 관리를 통해 더 나은 삶과 행복을 이루길 바라고 주민들에게 행복감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지속으로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