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순진 원장은 2050 탄소중립위원회(현 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 민간공동위원장을 역임하고, 한국환경정책학회와 한국환경교육학회 부회장, 국회 기후위기특별위원회 민간자문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윤 원장은 “이제는 지구온난화가 아니라 지구(가)열화(Global Heating), 나아가 지구열탕화(Global Boiling)”라고 부른다며 “지구의 평균기온이 2022년에 산업화 이전 온도(1850~1900년)와 대비해 1.15°C 상승했다. 현재 지구의 평균 온도가 1.5도를 넘지 않도록 하는 골든타임이 7년”이라고 밝혔다.
/이부용기자 lby123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