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9필지 231,923㎡ 중 기초산업 업종 28필지 206,438㎡, 물류시설 1필지 2만5천485㎡이다. 입주신청 기간은 20일부터 29일까지이며, 기초산업 업종은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물류시설은 대구도시개발공사에서 각각 받는다. 시는 경영, 기술, 회계, 환경 등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대구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평가 심사위원회에서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하며, 12월 8일 입주업체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에 분영하는 산업용지는 지역에 마지막 남은 대규모 첨단산업 입지로서 구미의 IT, 창원의 기계산업, 대구 도심산단의 부품소재산업과 연계 및 융복합을 통해 미래 신성장산업을 선도하는 최적의 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