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소바, 화상(华商)들 입맛 사로잡아ᆢ

㈜의령소바, ‘2023 한·세계화상비즈니스위크’참여 화상(华商) 의 입맛을 사로잡아

㈜의령소바 박현철 대표는 24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2023 한·세계화상비즈니스위크’에 참석, 화상(华商) 들과 의령소바 제품의 수출 등과 관련, 논의했다. 

2023 한·세계화상비즈니스위크‘에는 동남아 시장에서 막강한 경제력을 갖춘 화상과 한국 기업 간 비즈니스 관계 형성 및 교역 확대를 목적으로 25일까지 개최되고 있다.  

㈜의령소바는 이번에 시그니쳐 메뉴인 메밀소바류를 비롯 인기메뉴인 의령 장터소고기국밥, 한우곰탕, 메밀호빵, 메밀전병과 함께 의령군의 향토식품인 망개떡에 메밀을 첨가하여 쫄깃함과 영양까지 잡은 신제품 메밀팥망개떡을 선보여 화상(华商)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박현철 대표는 이날 “의령소바는 의령 본점을 시작으로 창원 북면점, 합천점을 비롯해 전국 약 10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동남아 및 중동지방의 할랄 인증, 유럽의 코셔 인증 등을 받아 세계로 진출하겠다며 화상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 이부용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