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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교육委, 대구 찾아 미래교육 방향 모색

심상선 기자
등록일 2023-11-28 20:01 게재일 2023-11-2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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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교육위원회가 출범 이후 처음으로 대구 공교육 혁신 현장을 찾아 미래교육의 방향을 모색한다.

국가교육위원회 이배용 위원장 등 위원 11명은 29일 IB 월드스쿨인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와 대구미래학교인 대구 효동초등학교를 방문한다. 국가교육위원회의 이번 대구방문은 지난해 9월 위원회 출범 이후 처음이다.


28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국가교육위원회는 방문 당일 오전 IB 월드 스쿨인 경대사대부고를 찾아 IB DP 운영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학생들의 수업을 직접 참관한다. 수업 참관 후에는 학생들의 에세이, 공동체 프로젝트 등 수업 결과물에 대해 학생들의 설명과 함께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오후에는 대구미래학교이면서 올해 방과 후 운영 우수학교로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은 효동초를 찾아 미래학교 및 방과 후 학교 운영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심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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