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안동대학교 식품영양학과가 경북북부지역 최초로 (재)한국영양교육평가원이 실시한 ‘2023년 영양사 교육과정 평가·인증’에서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 4일 국립안동대에 따르면 ‘영양사 교육과정 평가·인증’은 영양사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대학의 영양사 교육과정과 환경, 교육의 질 관리 등을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로, 비전과 운영체계, 교육과정, 학생, 교수, 시설 및 자원, 교육성과 6개 영역을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 국립안동대는 5개 영역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피현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