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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서 자란 토박이, 획기적 발전 방안 마련”

김영태기자
등록일 2023-12-13 19:58 게재일 2023-12-14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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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화 전 대구고법 판사
지난 12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동구갑 출마를 위한 예비후보 등록은 마친 임재화<사진>전 대구고법 판사는 선거사무소가 있는 파티마 삼거리에서 큰절로 인사하며 신암선열공원 참배 등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임 예비후보는 “지역에서 자라고 학창시절을 모두 보낸 동구 사람의 새로운 시각으로 새로운 힘으로 지역발전을 획기적으로 이루겠다”며“국민의힘 경선을 앞두고 여러 후보와 치열한 경쟁이 시작됐고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으로 국민의힘 경선승리에도 자신있다”고 말했다. 임 예비후보는 대구 청구고, 서울대를 졸업하고 제40회 사법고시 이후 대구지검 검사, 울산지검 검사를 거쳐 울산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지난 2006년 대구지법 판사로 임용됐으며 안동지원과 대구고법 판사로 근무한 뒤 지난 2월 대구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김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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