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화 전 대구고법 판사
임 예비후보는 “지역에서 자라고 학창시절을 모두 보낸 동구 사람의 새로운 시각으로 새로운 힘으로 지역발전을 획기적으로 이루겠다”며“국민의힘 경선을 앞두고 여러 후보와 치열한 경쟁이 시작됐고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으로 국민의힘 경선승리에도 자신있다”고 말했다. 임 예비후보는 대구 청구고, 서울대를 졸업하고 제40회 사법고시 이후 대구지검 검사, 울산지검 검사를 거쳐 울산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지난 2006년 대구지법 판사로 임용됐으며 안동지원과 대구고법 판사로 근무한 뒤 지난 2월 대구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김영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