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생활 안정 기여 인정받아<br/>“내년부터 시행되는 건설근로자 <br/> 전자카드제도 성실히 수행할 터”
이번 퇴직공제 이행 우수사업장은 사업주의 제도 협력 및 개선, 현장 정착 노력, 근로자 권익증진이라는 세 가지 기준에 따라 선정했다.
올해부터는 세부 선정 기준을 강화해 두 차례에 걸쳐 총 17개 평가항목을 심사했다.
플랜텍은 근로환경 개선과 공제부금의 성실한 납부 등으로 근로자의 생활 안정에 크게 기여함을 인정받아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
플랜텍 관계자는 “앞으로도 퇴직공제 제도를 성실히 이행하고 제도 정착을 위한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겠다”며 “2024년부터 시행되는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를 성실히 수행해 건설 근로자의 복지 향상을 위해 힘쓸 예정”이라고 했다.
/이부용기자 lby123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