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태우 변호사 대구 중남구
이날 도 변호사는 “지역구 임병헌 의원이 중·남구를 위해 보궐선거 당선이후 많은 활동으로 익숙하고 편안함을 주지만, 앞으로 한국 운동권 정치인의 종식과 4차산업 정비 등 임 의원의 이력과는 다른 과제가 산적해 있다”며 “대한민국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시급하게 처리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는 점을 감안하면 이를 돌파하는 새로운 정치인이 필요한 시점에 도달했다”고 강조했다.
또 “중·남구의 민심은 문을 닫는 가게들이 많아지는 등 삶이 팍팍해졌고 언급하는 이들이 많아져 구호를 가지고 해결할 것이 아니라 미래의 비전을 갖고 국가개조의 기백이 바탕이 돼야 가능하다”면서 “지난 정권의 탈원전이나 부동산 정책 등 잘못된 내용을 바른 방향으로 발전시킬 유일한 적임자”라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