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성공의 키맨, 대구 중남구 발전 적임자

노승권 변호사 선거사무소 오픈

노승권<사진> 대구 중·남구 예비후보는 20일 오후 2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인중 화성산업 대표, 손정태 노승권 후원회장, 최철원 남산초등학교 총동창회장 등을 비롯한 지역 주민 1천여명(캠프 자체 추산)이 참여했다. 노 예비후보는 “중·남구 발전의 적임자이며 윤석열 정부 성공의 키맨으로 국회에서 윤석열 정부 국정뒷받침을 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 “청년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첫번째 목표이고 중·남구를 청년스타트업의 요람, 차세대 지식산업의 중심지, 자본과 사람이 집중되는 핵심지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중구는 행정, 금융, 유통, 병원, 관광의 중심지 역할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새로운 도전과 성공신화를 통해 활기차고 역동하는 지역으로 만들고 남구는 도시와 자연, 환경과 문화가 공존하고 첨단과 문화, 미래와 전통이 공존하는 행복한 지역으로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