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산 1978’은 금리단길 일원의 빈집을 활용한 주민 문화소통 공간으로 지난 11월 구미시가 한국부동산원, (사)인디053과 협력해 조성했다.
금리단길 산타마켓은 한국부동산원과 (사)인디053이 함께하는 첫 사업으로 도농복합도시인 구미의 특성을 살려 도시와 농촌 간 연대를 위해 소규모 농가와 금리단길 상인들이 함께 참여한다. 또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먹거리와 어쿠스틱 공연이 더해져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사)인디053(053-218-1053)로 문의하거나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