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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후보로서 청년들에게 용기·희망 심어줄 것

김영태 기자
등록일 2023-12-26 19:42 게재일 2023-12-27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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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창 청년경제인회장 달서을

김희창<사진> 전국청년경제인연합회 회장(40)은 26일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2대 총선에서 대구 달서구을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회장은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대한민국을 설계하고 실현하는 것에 모든 역량을 쏟아붓고자 한다”며 “청년의 한 사람으로서 청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특히 “윤재옥 의원은 당이 어려운 상황이기에 장제원 의원처럼 선당후사의 생각을 가지고 원내대표로서 역할을 많이 했기 때문에 불출마 선언해야 한다”면서 “그렇지만 험지 출마를 요구하는 것은 아니다.

본인 능력을 감안해 행안부 장관 등 더 높은 자리로 옮겨 가야 한다”고 언급했다. 또 “청년 유권자는 33.4%인데도 전국 국회의원 중 40대는 4.3%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김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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