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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행정 전문가가 대구·서구 발전의 적임자

김영태 기자
등록일 2024-01-03 19:53 게재일 2024-01-04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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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화 전 대구부시장 대구 서구

이종화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3일 오전 국민의힘 대구시당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총선에서 대구 서구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대구시와 서구를 위해 일하는 방법을 알고 지역에 열과 성을 다해 일하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며 “경제 행정 전문가,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일하는 방식을 잘 아는 가장 적합한 후보”라고 강조했다.

또 “서구는 고령층의 비율이 높고 최근 대단위 아파트입주를 통해 젊은 세대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민생 및 경제 분야에서 전 세대를 아우르는 정교하고 제대로 준비된 정책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언급했다.

이어 “현재 보수정치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보수의 심장 대구에서 새로운 정치가 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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