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 예비후보 캠프 개소식
이 예비후보는 ‘체인지 경주’와 ‘경주는 이제 이승환입니다’ 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었다. 추락하는 경주의 가치 회복과 시민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새로운 경주로 변화시키겠다는 뜻을 함축하고 있다.
개소식 전, 경주시 한국노총 노동조합 대표자와 한국외식업중앙회 전강식 중앙회장 등 전국 지회장들이 이 예비후보 지지 선언을 할 계획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유명인과 정치인 축사를 생략하고 ‘문화관광’, ‘농축산업’, ‘어업’, ‘외식업’ 분야별 시민대표들로부터 해당 산업의 어려움과 그가 국회의원이 되면 꼭 해결해 달라고 요청하는 시민들의 이야기를 들을 예정이며, 경주시민들의 축하영상 메시지 시청과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승환 예비후보의 ‘체인지 경주 캠프’는 경주시 금성로 308 2층, 중앙시장 네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