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8일 수출입은행에서 한국은행 총재, 금융위원장, 금융감독원장, 경제수석, 산업은행 회장 등과 함께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를 갖고, 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청 이후 최근 진행상황에 대해 논의했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태영그룹 측이 워크아웃 신청 당시 제출한 4가지 자구계획에 대해 이행 약속을 하는 등 일부 진전이 있었으며, 채권단은 이를 기초로 계속해서 협의해 나갈 것임을 설명했다. /이부용기자
이부용 기자
lby1231@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경제 기사리스트
27일까지 전통시장서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사전청약 ‘사업 취소’땐 내 집 마련 기회 다시 준다
포스코청암상 과학상에 박문정 포스텍 교수
포스코스틸리온, 농어촌 상생협력 노력 성과로
포스코DX AI·로봇 기반 ‘인텔리전트 팩토리’ 구축
포항상의 “올해 설 선물세트 ‘3만원∼5만원’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