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발전 특별위원회(위원장 곽무순)는 3년 전 남구 각계각층 지도급 인사들(약 50여 명)이 자발적으로 모여 남구 발전에 대한 정책연구와 지역화합을 위해 활동해 온 단체다.
그동안 노 예비후보와 수차례 면담을 통해 노승권 후보의 남구 발전에 대한 비전과 철학에 공감하고 남구 발전을 위해 뜻을 같이하기로 하고 이날 발대식을 갖게 됐다.
노 예비후보는 “정치를 하는 이유가 주민의 삶이 행복해지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이기에 남구발전특위의 발대식에 감사를 전한다”며 “특위에 참여한 인사들과 함께 앞으로 남구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