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강성주 군위·의성·청송·영덕 예비후보는 16일 대구의 한 커피숍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AI산업을 주도할 수 있는 정치인이 필요한 상황이기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또 “지역 발전의 저해요인을 완화하고 최첨단 AI 시대를 이끌어온 경험을 살려 4차 산업혁명의 최고 경제인답게 낙후된 북부지역 주민을 위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며 “자리만 지키는 국회의원이 아닌 지역의 발전과 개혁의 바람을 일으킬 수 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지역 주민을 위해 지난 32년간 한결같이 AI 디지털 과학기술 정보통신 분야에서 쌓아온 정책 경험을 토대로 지역경제를 살려 정치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겠는 정치를 펼치겠다”고 언급했다.
강 예비후보는 “지난 대선때 ‘AI윤석열’을 만들었듯이 신인이지만 역량은 충분히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