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학교수·전문 지식인 211명 지지 선언

도태우 국힘 중·남구 예비후보

도태우 국힘 예비후보

국민의힘 도태우 중·남구 예비후보는 17일 전국의 대학교수와 전문지식인 211명이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지선언에는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 김상걸 경북대 교수회 의장 등 교수·전문지식인 들이다.

이들은 지지 성명을 통해 “사회정의와 공익을 외면한 구태 정치, 운동권 정치 타파를 위해 오는 총선에서 반드시 참신하고 깨끗한 젊은 정치인을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번 총선은 단순히 국회의원 300명을 뽑는 선거가 아니라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키는 중요한 선택”이라며 “법치와 인권수호를 위해 앞장서온 정의로운 이력과 공약의 참신성, 정치 혁신의 열정을 갖춘 도 예비후보가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이어 “도 예비후보가 일으킨 정치교체와 시대교체의 새바람이 중·남구를 전국적인 관심 지역으로 만들고 있다”면서 “정치 선진화를 위해 묵묵히 걸어가는 그의 길에 동행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영태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