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현 국힘 중·남구 예비후보
국민의힘 권영현 대구 중·남구 예비후보는 18일 대구시당 5층 대강당에서 22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권 예비후보는 “지난 중·남구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신인임에도 당선자와 단 0.8% 차이로 2위에 올려주신 것은 바른 정치에 대한 시민의 뜨거운 화답”이라며 “의원이 가져야 할 가장 기본적인 가치인 바르고 깨끗한 정치를 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밝혔다.
또 “정치의 기본 가치는 오직 동료 시민의 민생 문제 해결, 행복에 있다”면서 “국회에 입성하면 윤석열 정부의 성공적 국정 운영과 대구가 미래를 향한 정치의 중심이 되도록 변화시키고 헌신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구가 키운 젊은 여성 정치인으로 때 묻지 않은 젊은 정치, 각종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정치로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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