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관점서 청년 정책 설계 필요, 제도적 시스템 구축”

김관하 국힘 영주·영양·봉화·울진

김관하 예비후보

김관하 영주·영양·봉화·울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인구정책의 해법으로 청년의 관점에서 청년 정책을 설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청년 정책 입안 단계에서부터 실행 그리고 효과에 대한 평가에 이르기까지 정책 사이클 전주기가 청년의 관점에서 이루어지도록 제도적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정책공모, 정책제안, 정책평가, 청년정책심의기구 설립 등에 청년 당사자가 주도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반영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예비후보는 “지역에 청년사업가들을 지원하는 청년 CEO 미래 포럼을 조직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학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김세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