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진 국힘 대구 동구을
국민의힘 우성진 대구 동구을 예비후보는 1일 동구 안심지역 대형 종합병원 유치 공약에 이어 안심 지역을 위한‘안심’공약을 발표했다.
우 예비후보는 “먼저 민생경제 기 살리기 차원에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전통시장 상인을 위해 고금리·공과금·임대료 삼중고 해소방안 마련과 이들의 민생경제를 옥죄는 각종 법률을 개정 및 규제 완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또 “안심교 일대의 고질적인 교통난을 해결하기 위해 금호강에 신교량을 건설해 버스노선 확충, 자가용 교통편의 확보를 통한 ‘다니기 좋은 안심’을 실현하고 안심과 수성구 시지, 경산 간의 교류 확대로 양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