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국힘 대구 수성갑
주 예비후보는 13일 “수성구와 대구·경북,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5선 동안 무슨 일을 했는지, 지난 4년간 수성갑에서 이전 국회의원들이 제대로 해결하지 못했던 현안들을 얼마나 잘 해결했는지 확인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또 “수성을에서 내리 4선한 이후 21대 총선에서 당의 강력한 권고로 당시 민주당 김부겸 의원과 맞대결을 위해 수성갑으로 지역구를 옮겨 당선됐다”면서 “이제까지 해결되지 않고 있던 숙원사업과 대규모 현안들을 해결하면서 민생은 말이 아닌 실력임을 제대로 보여주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4년간 수성갑에서 시작한 사업들만 해도 한두개가 아닌데 경륜과 실력 없이는 마무리하기 어려운 대형사업이 대부분으로 꼭 마무리까지 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