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영양·봉화·울진 무소속 시·군의원들이 제22대 총선 임종득<사진>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무소속 연대 대표로 나선 전풍림(무소속·영주시의원) 의원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지역을 책임지고 발전 시킬 수 있는 국민의힘 임종득 예비후보를 지지한다는 지지선언문을 발표했다.
전 의원은 선언문에서 “영주·영양·봉화·울진 인구가 4년전 20만2천여 명에서 현재 19만1천여 명으로 1만 명 이상이 감소해 지방소멸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이번 국회의원 선거는 지역의 위기 극복과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발전의 시대를 구현할 수 있는 능력과 힘이 있는 국회의원을 뽑아야 하는 선거로 지역 위기의 본질을 정확히 진단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식견과 능력을 갖춘 리더십이 탁월한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임종득 예비후보는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육군소장으로 예편시까지 국가 안보와 국민 안전을 위해 일 해왔고 박근혜 전 정부 때는 국방비서관, 현 윤석열 정부에서는 대통령 안보실 제2차장을 역임하는 등 두 분 대통령께서 인정한 완벽한 후보자”라고 말했다. /김세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