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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전 시도의원·읍면동협의회장단 “김의승, 지역발전 적임자”

피현진기자
등록일 2024-02-20 20:09 게재일 2024-02-21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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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승 예비후보
김의승 예비후보

국민의힘 안동시 전직 시·도의원에 이어 전 읍·면·동협의회장단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김의승<사진>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안동 출신인 장대진 전 경북도의회 의장을 중심으로 전직 일부 시·도의원과 전 읍·면·동 협의회장 등 60여 명이 지난 19일 김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우리 안동과 예천은 줄어드는 인구와 농촌 고령화로 지역 성장의 위기가 심화되고, 지역 정치는 갈등과 대립만 반복해 민생을 외면하고 있다”며 “안동과 예천은 지역의 저성장과 인구소멸이라는 난제를 풀어내고 다시 번영의 시대를 이끌어 갈 인물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서울시 행정1부시장을 역임한 김 예비후보는 정책 역량과 행정 경험, 위기 극복 능력, 정치적 안목 등을 두루 갖춘 인물이다”며 “지역의 난제를 풀고 갈등과 대립의 정치를 통합할 적임자임을 확신한다”고 지지 배경을 밝혔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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