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예비후보는 “달서갑은 성서산업단지공단이 위치하고 있지만, 청년들이 떠나고 있는 상황”이라며 “AI 교육 및 산업특구로 조성해 초·중·고·대학의 교육과정을 연계한 AI전문인력 양성과 AI원천기술 개발을 위한 산학연 공동연구 및 AI 중심 스타트업 육성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글로벌 AI 기업의 연구소를 유치해 지역기업과 상생발전 협력의 모델을 만들겠다”면서 “새로운 교육체제로 젊은 부모의 정주 및 새로운 산업의 일자리 창출로 지역 발전을 이루겠다”고 언급했다.
이어“폐교된 학교를 활용하고 기재부·중기부·교육부 등을 설득해 특구조성에 필요한 재원을 조달함으로써 달서갑 지역을 새로운 교육의 메카, 산업 대전환의 계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