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전 경산시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21명, 무소속 최경환 지지 선언

심한식 기자
등록일 2024-02-29 11:30 게재일 2024-02-28
스크랩버튼

28일, 국민의힘 출신 최상길 전 경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전직 시의원 21명이 무소속 최경환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사진>

이들은 최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선언문을 통해 “최경환 후보가 의원 시절이던 2000년대에 괄목할 경산발전을 경험할 수 있었고 첨단산업단지, 지하철, 도로 등 대형 국책 사업을 유치해 경산을 인구가 모여드는 도시로 만들었다”며 “최경환 후보야말로 경산 경제에 활력을 줄 검증된 일꾼으로 중앙정계에서도 주목하는 경산이 길러낸 큰 인물 최경환 후보의 5선 도전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이날 지지 선언에는 최상길, 허개열, 최덕수, 이기동 등 전 시의회 의장과 기숙란, 김영식, 김종근, 김종현, 박두환, 박병호, 박승진, 박임택, 박형근, 성기호, 오세하, 이창대, 전석진, 정병택, 최춘영, 한태락, 허순옥 (가나다순) 등 전직 시의원이 함께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정치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