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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북 후보들 ‘총선 레이스’ 점화

피현진기자
등록일 2024-03-06 20:05 게재일 2024-03-07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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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 사무소 개소식 줄이어<br/>  지지층 결집 대대적 세몰이  
오는 4월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경북지역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잇따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지지층 결집과 세몰이에 나서고 있다.

6일 민주당 경북도당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경주시 한영태(전 경주시의원)후보가 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 것을 시작으로 오는 8일 김천시 황태성(전 더불어민주당 김천시지역위원장)후보, 9일 상주·문경 이윤희(현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수석부위원장)후보, 10일 구미시갑 김철호(전 더불어민주당 구미갑지역위원장)후보가 잇따라 선거사무실을 개소한다.

또한, 16일에는 포항남·울릉 김상헌(전 경북도의원)후보, 23일 구미시을 선거구 김현권(전 국회의원)후보 개소식이 예정돼 있으며, 포항북구 오중기(전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후보, 안동·예천 김상우(현 안동대 교수)후보, 고령·성주·칠곡 정석원(현 신라대 겸임교수)후보도 조만간 개소식을 갖고 지지층 결집에 나설 예정이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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