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16일 오후 23차 회의를 열어 막말 논란을 빚은 장예찬 후보의 공천 취소를 의결했다. 앞서 장 후보는 부산 수영 공천을 받았다.
공관위는 "장 후보는 국민 정서에 반하고 공직후보자로서 부적절한 발언이 상당수 확인됐다"며 이에 공천 취소를 의결하고 재추천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고세리기자 ksr1@kbmaeil.com
고세리 기자
ksr1@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정치 기사리스트
“언론계 출신… 탐사보도 분야 두각”
“검찰 개혁·조직 개편 등 속도있게 추진”
“국민 갈등 해소와 통합 이끌 적임자”
정부 ‘20조+α’ 추경 시동 전 국민 25만원 민생 지원
김용태 “9월 초 전대… 새 지도부 구성”
차기 지도체제 놓고 내부 혼선 이어지는 ‘국민의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