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군은 저출생 극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다음 달 8일까지 지역에 거주하거나 근무하는 20~45세 청년들을 대상으로 인구정책 설문조사를 시행한다.
이를 통해 영덕군은 저출생과 고령화로 지속적인 인구감소를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대한 청년층의 인식과 정책 수요를 분석해 시대적 요구와 변화하는 인구구조에 대응하는 인구정책 과제를 발굴하고 중장기 맞춤형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박윤식기자
박윤식 기자
newsyd@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 추모사] 울릉도·독도의 대변인 김두한 기자를 떠올리며
혼수상태 여동생 명의로 9000만원 빼돌린 40대, 구속기소
수사 중지로 ‘암장’ 위기였던 외국인 강간치상 사건, 검찰 보완수사로 전말 드러나
대구수성경찰서, 112정밀탐색기로 신변 비관 요구조자 구조해
2025년 대구미술인 날 수상자 시상식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우리들의 이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