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소득으로 수성구를 바꿉시다”
더불어민주당 강민구 대구 수성구갑 후보는 2일 오전 10시 대구 수성 1가 함장복지관을 찾아 아동·청소년 기본소득 정책을 발표했다.
이 정책은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연합, 새진보연합 등이 함께 추진하는 공동정책이다.
정책발표에는 더불어민주당 강민구 수성구(갑) 후보와 새진보연합 용혜인 상임선대위원장, 오준호 수성구(을) 후보가 참석했다.
강 후보는 “현재 인구 감소와 저출생 위기에 부딪혀 있다”며 “기본소득으로 최소한의 경제적 발판을 마련해 저출생 사회의 위기를 극복하고 나아가 미래의 대한민국을 위한 긍정적인 투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