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세계백화점 6층 ‘로우로우(RAWROW)’에서 산책, 소풍, 여행 등 모두 의미있는 여정에 함께할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인다. 로우로우는 꼭 필요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불필요한 장식은 과감하게 생략하고 제품의 본질을 살린 트립웨어(TRIPWEAR)를 만드는 브랜드이다. 26인치 사이즈의 ‘프레임’ 트렁크는 자전거처럼 좌우로 손잡이를 확장해 손을 대신해 백팩이나 옷을 걸 수 있게 만든 티티 핸들(TT HANDLE™)이 특징이다. 또 전자저울이 장착돼 있어 캐리어 무게도 측정이 가능하다. 가격은 42만9천 원이다. 뿐만 아니라 ‘트래블 스트링 ’백팩도 인기가 좋다. 리싸이클 나일론 원단을 사용해 가볍고 튼튼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9만9천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