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사전투표를 사흘 앞둔 2일 오후 경주시 벚꽃 명소 가운데 한곳인 보문관광단지 입구에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한편, 현재 경주 주요 벚꽃 명소의 개화율은 80% 정도로 사전투표가 시행되는 주 후반에는 만개할 것으로 보인다. 선관위 관계자는 “꽃놀이를 가서도 사전투표를 할 수 있으니 꼭 참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용선기자
이용선 기자
photokid@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정치 기사리스트
정기국회 마지막 본회의, 여야 필리버스터 강대강 대치
대통령실 다시 청와대로···연말까지 이사완료
‘727.9조’ 李정부 첫 예산안, 국무회의 통과
잇단 분열 조짐에 장동혁, 당내 단합 거듭 강조
‘대구·경북 광역행정 통합’ 국가 균형발전의 시험대 되나?
경북도 북극항로 시대 대비 ‘북극항로추진협의회’ 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