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국거래소 대구혁신성장센터가 발표한 ‘2024년 3월 대구경북 상장사 증시 동향’에 따르면, 119개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은 118조 6천64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달 대비 5.01%(6조 2천558억 원) 감소한 것이다.
이는 포스코그룹주와 에코프로머티를 중심으로 하락세로 바뀐 영향이 컸다.
3월 지역 투자자의 거래대금은 5조 8천77억 원으로 전월에 비해 9.11% 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상장법인 가운데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증가폭이 가장 큰 곳은 전달 대비 7천431억 원 증가한 이수페타시스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