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제주 헬스케어타운 사업의 정상화를 통해 관광자원의 효율적 활용 및 부동산 산업의 활성화에 긴밀히 협력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부동산원은 △건축물 철거비 추정가액 분석 △공사 중인 건축물 및 토지에 대한 시가 추정액 분석 △관련 현장점검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한국부동산원의 제공자료를 기반으로 제주 헬스케어타운 사업 대상지 매수, 시행, 정산 등 사업을 총괄 진행하게 된다.
한국부동산원 김남성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 헬스케어타운 사업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