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공공기관 조사 ‘최고등급’<br/>공시업무 정확성 제고·DB 개방<br/>소비자 위한 다양한 노력 인정
이는 지난 2021년도 조사에서 ‘우수’등급을 받은 이래 3년 연속이다.
한국부동산원은 △지자체와의 소통 및 검증시스템 고도화를 통한 공시업무 정확성 제고 △지리 정보 시스템(GIS) 기반 자체 보상업무시스템 운용을 통한 효율적인 업무체계 구축 △건축서비스산업 정보체계(건축HUB) 리뉴얼 △보유 DB·특허 개방(실거래, 청약 등) 등 고객 만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또 지난 2022년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한국부동산원 손태락 원장은 “국민 최우선을 원칙으로 국민의 소리를 소중히 귀담아듣고,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한 직원의 노력이 좋은 성과로 이어져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원은 부동산 전문기관으로서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시장을 조성하고 부동산시장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