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상장사 증시 동향 발표
포스코그룹주와 에코프로머티를 중심으로 하락세가 계속된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4월 지역 투자자의 거래대금은 5조 813억원으로 전월에 비해 12.50% 줄었다. 지역 상장법인 가운데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증가폭이 가장 큰 곳은 전달 대비 4742억원 증가한 한화시스템이다. 코스닥시장에선 전월에 견줘 1056억원 늘어난 와이씨켐이 1위를 차지했다. 또 주가 상승률은 유가증권시장에선 조일알미늄(18.16%), 코스닥시장에선 KBI메탈(93.26%) 증가폭이 가장 가팔랐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