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오는 2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한재권 한양대 로봇공학과 교수를 초청헤 ‘로봇과 함께 살아갈 세상’이라는 주제로 제18회 목요특강을 개최한다.
한재권 교수는 로봇공학 분야에서 선구적인 연구를 이끌어 온 전문가로서, 다양한 로봇 프로젝트와 혁신적인 연구성과를 통해 로봇의 현재와 미래를 탐구하고 있다.
한 교수는 이번 특강에서 로봇 기술의 발전과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 인간과 로봇의 공존을 위한 방안 등을 심도있게 다룰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로봇 공학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과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특강에 앞서 “로봇 기술은 우리의 삶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라며, “한재권 교수의 강연을 통해 군민들이 미래 기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로봇과 함께할 시대에 대비해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인설기자 jang3338@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