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의회에서 첫 여성의장이 선출됐다. 달성군의회는 지난달 28일 제9대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실시하고 3개의 상임위원회로 제9대 후반기 달성군의회 원구성을 마쳤다.
이날 열린 제10차 본회의에서 만장일치로 김은영(국민의힘·사진) 의원을 의장으로, 김보경(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부의장으로 선출했다.
/김재욱기자
김재욱 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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