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오는 9월 준공되는 서대구역 광장 및 주치장을 운영하게 됐다.
위탁기간은 오는 11월부터 2027년 10월까지 3년이다.
수탁기관으로 선정된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기존 동대구역 광장, 공영 주차장 등 이미 유사시설물을 관리해 오고 있어 시설운영 관련 축적된 기술과 전문성 활용 등 효율적인 운영으로 철도이용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곤영기자lgy1964@kbmaeil.com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대구 기사리스트
대구지방보훈청, 2026년 이달의 현충시설 선정위원회 개최
전국 철도 23일부터 또 멈출 위기
대구경북 민·군 통합공항 기본계획 12월 19일 고시
대구 동구, 대구 최초 산불대응센터 준공
대구시,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 총력
대구도서관,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