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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대구본부, 5억원 특별출연

등록일 2024-07-02 19:57 게재일 2024-07-03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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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소상공인 자금지원

NH농협은행 대구본부(본부장 전경수)가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자금지원 활성화를 위해 대구신용보증재단(이사장 박진우)에 특별출연금 5억원을 추가 전달했다. <사진>

올해 상반기 14억원(보증재원 210억원)에 이어 이번 특별출연금은 지역 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원활한 자금 지원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75억원 규모의 보증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전경수 본부장은“경영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속적인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과 함께 하는 NH농협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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