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업무 협약은 평소 경주안전체험관에서 실시하고 있는 가스 안전교육을 더욱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가 전문적인 기술지원을 하고자 협약을 맺게 됐다. 특히 최근 캠핑 인구가 늘어나면서 캠핑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부탄캔 파열사고를 예방하고자 공사에서는 체험관에 교보재 및 홍보전단지를 제작 지원해 학습생들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장재원 지사장과 박근호 관장은 “양 기관이 업무 협약을 통해 학습생들에게 질적 우수한 학습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향후 학습생 안전을 위해 다 각도로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부용기자 lby123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