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지역 저소득 60가구를 방문해 ‘건강한 여름나기! 사랑의 물품나눔’ 행사를 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을 비롯한 명절 물품 나눔, 지역자원사업을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찾는 등 지속적인 봉사 사업을 하고 있다.
김사억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을 내밀고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형성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주민의 사회복지 증진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명환기자 gang3533@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