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이 23일 열린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한동훈 후보가 당대표에 선출되자 실망감을 드러냈다.
그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분간 중앙정치에는 관여하지 않아야겠네요”라며 “당원들의 선택이 그렇다면 어쩔수 없지만 실망입니다”라고 게시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단합해서 이 난국을 잘 헤쳐 나가기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고세리기자 ksr1@kbmaeil.com
고세리기자
ksr1@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정치 기사리스트
李 대통령 임명식, 박근혜·이명박 불참
李 대통령, 23∼24일 일본 방문… 한일 정상회담
국힘 전대, 고성·야유·테러성 비판까지 내홍 갈등 최고조
김건희 구속에… 특검, 국힘 당사 압수수색
이재명 정부, 교육·여가부 등 장관급 인선 재정비
‘한반도 화해·협력 DMZ 평화둘레길 대장정’ 성료